우와.. 고추아가씨 가왕은 가왕이네요. 하지만

니가 가라 하와이에 3표차로 져서 가왕의 자리를 내어놓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는 거죠.

1라운드에서 떨어질줄 알았다는.. ㅋㅋ  그럴리가.

암튼 고추아가씨 이용신 이니.. 여은이니 말이 많았는데.. 결국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은 멜로디데이가 OST 내어놓은 것만 해도 10곡이 넘는다고 하고요, 16살인가 데뷔에서 이제야 빛을 보게 되네요.


마지막 인터뷰에서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 눈물을 흘렸는데요,

그동안 고생한 생각, 그리고 엄마 생각에 눈물을 흘렸던 것 같습니다. 2012년부터 얼굴없이 이름없이 활동을 했다는데... 암튼... 노래도 잘하고,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